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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026 월드 비어 어워드 발표… 64개국 2700개 제품 경합

영국 파라그래프 출판사가 주최하는 세계 맥주 품평회에서 11개 영역 최고 맥주가 가려졌다.

세계 최고 권위의 맥주 품평회 중 하나인 '월드 비어 어워드 2026(WBA 2026)'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4개국에서 약 2,700개 제품이 출품되어 3단계에 걸친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경쟁을 펼쳤다.

올해 맛(Taste) 부문에는 '미드스트렝스 맥주' 카테고리가 새로 추가되어 총 11개 카테고리로 개편됐다. 각 국 대표를 뽑는 1라운드, 국가 대표 간 스타일별 경쟁을 벌이는 2라운드를 거쳐 최종 3라운드에서 카테고리별 세계 최고 제품인 '월드 베스트'가 결정됐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월드 베스트 라거 부문에 벨기에의 '바빅 슈퍼 필스(Bavik Super Pils)', 월드 베스트 IPA에 브라질의 '란델 아트라스 드 블로코(Landel Atrás do Bloco)', 월드 베스트 페일에 프랑스의 '앙젤뤼스 블론드(Angelus Blond)'가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메히꼬의 '모델로 패밀리'가 패키지 최고상을 받았다.

일본은 총 156개 제품을 출품해 48개가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고 7개 제품이 스타일별 최고상을 받았으나, 최종 카테고리 월드 베스트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는 실패했다.

팩트 체크

참가 국가 수
64개국
총 출품작 수
약 2700개
일본 출품작 수
156개
일본 국가 대표 선정 수
48개
일본 월드 베스트 스타일 수상 수
7개
맛 부문 최종 카테고리 수
11개

국내 관점

글로벌 맥주 품평회 트렌드는 수제 맥주의 다양화와 더불어 미드스트렝스, 무알콜 맥주의 프리미엄화다. 수입 맥주 유통사들은 라거와 IPA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부문별 수상작 라인업 도입을 검토해 마케팅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다.

출처 · 원문

Whisky Magazine JPwhiskymag.jp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