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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워싱턴주 퓨젯 사운드, 해양성 피노 누아 산지 부상

연간 강수량이 건조한 동부 지역의 10배에 달하는 퓨젯 사운드가 기후 변화 속 피노 누아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Wine Enthusiast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퓨젯 사운드(Puget Sound) AVA'가 고품질 해양성 피노 누아 생산지로 와인메이커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캐스케이드 산맥 서쪽에 위치한 퓨젯 사운드는 연간 강수량이 6인치에 불과한 동부 사막 지역과 달리 최대 10배 많은 비가 내리는 서늘한 해양성 기후를 갖췄다.

1995년 지정된 퓨젯 사운드 AVA는 총면적 550만 에이커 중 실제 포도 재배 면적이 121에이커에 불과하며, 약 20개의 상업 와이너리가 활동 중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생육 기간이 따뜻하고 건조해지면서 피노 누아가 천천히 완숙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바이에른무어 셀러스(Bayernmoor Cellars)의 2023 에스테이트 프레코스 피노 누아와 클론 777 피노 누아는 와인 엔술리아스트 평가에서 모두 93점을 기록했다. 피노 누아 외에도 지거레베(Siegerrebe), 뮐러 투르가우, 캐머너 등 다양한 품종과 하이브리드 포도가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팩트 체크

AVA 지정 연도
1995년
전체 지정 면적
550만 에이커
실제 포도 재배 면적
121에이커
상업 와이너리 수
약 20개
바이에른무어 2023 피노 누아 2종 평가 점수
93점 (Wine Enthusiast)
해수면 고도 범위
200~800피트

국내 관점

미국 워싱턴주 와인은 국내에 컬럼비아 밸리의 카베르네 소비뇽 위주로 알려져 있으나 서늘한 해양성 기후의 피노 누아로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나 오레곤 피노 누아 대비 독특한 테루아를 찾는 국내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들에게 신선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Wine Enthusiastwineenthusiast.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