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가성비 지고 가심비 뜬다…호텔 뷔페 검색량 급증
외식 빅데이터 분석 결과 무한리필 브랜드 관심도는 감소한 반면, 프리미엄 및 호텔 뷔페 검색량은 대폭 상승했다.
국내 외식 시장에서 양 중심의 '가성비' 무한리필 브랜드 인기는 저물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가심비' 프리미엄 뷔페 수요가 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아하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7월 주요 가성비 외식 브랜드의 검색량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대표 가성비 브랜드인 명륜진사갈비의 검색량은 41% 줄었으며, 쿠우쿠우와 다이닝원도 각각 17% 감소했다.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인 샤브올데이 역시 70%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프리미엄 및 호텔 뷔페에 대한 관심은 크게 높아졌다. 63뷔페 파빌리온 검색량은 278% 폭증했으며, 워커힐 더 뷔페(24%), 라세느(23%) 등 호텔 뷔페도 상승세를 탔다. 훠궈 무한리필 브랜드 용가회전훠궈 역시 267% 급증했다.
외식 업계는 소비자들이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맛과 분위기,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스몰 럭셔리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팩트 체크
- 명륜진사갈비 검색량 변동률
- -41%
- 쿠우쿠우 검색량 변동률
- -17%
- 샤브올데이 검색량 변동률
- -70%
- 63뷔페 파빌리온 검색량 변동률
- +278%
- 워커힐 더 뷔페 검색량 변동률
- +24%
- 라세느 검색량 변동률
- +23%
- 용가회전훠궈 검색량 변동률
- +267%
- 샤브야키 검색량 변동률
- +279%
국내 관점
소비 양극화 현상이 주류 및 다이닝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와인 및 위스키 다이닝 업계 역시 저가 프로모션보다는 프리미엄 페어링과 프리미엄 코스 구성을 강화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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