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SC 2026 고득점 플레이버드 위스키 7선 공개
정통 위스키 고유의 특성과 자연 원료 풍미를 결합한 가향 위스키 제품들이 세계적 품평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플레이버드 위스키(가향 위스키) 시장이 고급화와 성숙기를 맞이하면서 세계적 권위의 음료 품평회인 IWSC 2026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의 인공적인 단맛에서 벗어나 실제 캐스크 숙성 단계에서 자연 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 에반 윌리엄스 파이어(32.5%)는 시나몬 향과 오크 풍미의 조합으로 92점을 획득하며 최고점을 기록했다. 켄터키 양봉업자 '어보브 더 더트'의 꿀을 오크통에 직접 넣어 숙성한 그린리버 4년 허니 플레이버드 위스키(46%)는 91점(가격 35달러)을 받았다.
에반 윌리엄스의 피치와 체리 제품(각 32.5%, 각 15달러) 역시 스트레이트 버번과 리큐르의 조화로운 밸런스로 91점을 얻었다. 고도수 제품으로는 바드스타운 버번 컴퍼니의 '빅토리아 파인애플 바렐 11년(53%, 160달러)'이 럼 캐스크 및 파인애플 숙성을 거쳐 90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디저트 스타일의 두 에픽 싯 바닐라 빈 위스키(35%, 35달러)가 90점을 받았으며, 킹스 패밀리 초콜릿 위스키(30.5%, 32달러)가 89점을 얻으며 입문자용 위스키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버드 위스키는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와 친숙한 가향 요소 덕분에 위스키 입문자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도가 높아 주류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 중이다.
팩트 체크
- 에반 윌리엄스 파이어 점수/도수/가격
- 92점 / 32.5% / $15
- 그린리버 4년 허니 점수/도수/가격
- 91점 / 46% / $35
- 에반 윌리엄스 피치 점수/도수/가격
- 91점 / 32.5% / $15
- 에반 윌리엄스 체리 점수/도수/가격
- 91점 / 32.5% / $15
- 바드스타운 파인애플 11년 점수/도수/가격
- 90점 / 53% / $160
- 두 에픽 싯 바닐라 빈 점수/도수/가격
- 90점 / 35% / $35
- 킹스 패밀리 초콜릿 점수/도수/가격
- 89점 / 30.5% / $32
국내 관점
국내 시장에서도 MZ세대를 중심의 하이볼 열풍과 맞물려 가향 위스키 및 위스키 리큐르의 소비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에반 윌리엄스 계열 제품은 이미 국내 대형마트 및 편의점 유통망을 타고 입지를 확장하고 있어 높은 활용성이 기대된다. 고품질 자연 재료와 버번의 결합은 기성 위스키의 강한 알코올 느낌에 부담을 느끼는 한국 입문자층을 사로잡기 유용한 라인업이다.
출처 · 원문
The Whiskey Washthewhiskeywash.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