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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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41개 품종이 만든 하나의 와인… 포르투갈 '킨타 발레 D. 마리아'

토르투강 계곡의 편암 토양과 60년 이상 된 올드 바인 혼식 포도밭이 완성한 도우루 스틸와인의 정수.

포르투갈 도우루의 시마 코르구 지역 토르투강 계곡에 위치한 '킨타 발레 D. 마리아'는 1868년 역사에 뿌리를 둔 명가다. 1996년 반 젤러 가문이 인수한 뒤 도우루 보이스(Douro Boys)를 창립하며 포트와인 중심이던 도우루 지역의 드라이 스틸와인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 와이너리의 핵심은 편암 토양과 올드 바인 혼식 재배(field blend)다. 0.8헥타르 미만의 '비냐 두 리우' 포도밭에는 80년 이상 된 29개 품종이, 대표 포도밭인 '비냐스 벨랴스'에는 60년 이상 된 41개 적포도 품종이 혼재되어 자란다.

화이트와인 '발레 D. 마리아 도우루 수페리오르 브랑쿠 2024'는 비오시뉴, 라비가투 등 토착 품종을 사용해 70%는 스텐 탱크, 30%는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효모 찌꺼기와 함께 6개월간 숙성하여 산도와 풍미를 동시에 잡았다.

레드 와인인 '킨타 발레 D. 마리아 비냐스 벨랴스 2022'는 41개 품종을 전통 화강암 발효조인 '라가르'에서 발효한 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20개월간 숙성하여 진한 검은 과실과 흑연, 편암 미네랄의 유기적 복합미를 선보인다.

팩트 체크

와이너리 최초 기록 연도
1868년
반 젤러 가문 인수 및 브랜드 출범 연도
1996년
비냐 두 리우 포도나무 수령 및 품종 수
80년 이상 / 29개 품종
비냐스 벨랴스 포도나무 수령 및 품종 수
60년 이상 / 41개 품종
수페리오르 브랑쿠 2024 오크 숙성 기간
6개월
비냐스 벨랴스 2022 오크 숙성 기간
20개월

국내 관점

포르투갈 드라이 와인은 뛰어난 가성비와 독기발랄한 토착 품종의 매력으로 국내 와인 수입업계에서 주목하는 카테고리다. 혼식 포도밭이 선사하는 복합미와 신선한 산도는 한식 갈비구이, 민어구이 등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이뤄 고급 한식당 페어링 와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