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피숑 바롱, 고득점에도 합리적 가격 눈길
보르도 포이약의 2급 그랑 크뤼 샤토 피숑 바롱의 최근 빈티지들이 평론가 평균 97점의 고득점에도 저평가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보르도 메독 지역의 대표 2급 그랑 크뤼 와이너리인 샤토 피숑 바롱의 최근 빈티지들이 투자자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숑 바롱은 92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카베르네 소비뇽 중심의 뛰어난 장기 숙성형 와인을 생산해 왔다.
디캔터의 분석에 따르면 피숑 바롱의 최근 11개 빈티지 평균 평점은 97점으로, 샤토 슈발 블랑이나 샤토 오 브리옹과 같은 최상급 1급 와이너리들과 대등한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피숑 바롱의 12병(750ml 기준) 케이스당 평균 시장가는 1,038파운드로, 케이스당 3,000~4,000파운드를 넘어서는 1급 샤토들에 비해 상당한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98점을 받은 2017 빈티지는 케이스당 960파운드, 동일하게 98점을 받은 2020 빈티지도 1,000파운드 이하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98점의 2022 빈티지는 케이스당 1,200파운드 이상에 거래되어 기존 빈티지들의 가격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가장 저렴한 2024 빈티지는 96점을 기록했음에도 케이스당 약 838파운드 수준에 형성되어 있어, 평년작 빈티지에서도 뛰어난 와인을 만드는 피숑 바롱의 가성비 구매 기회로 평가받는다.
팩트 체크
- 포도밭 전체 면적
- 92헥타르
- 최근 11개 빈티지 평균 평점
- 97점
- 12병 케이스 평균 시장가
- 1,038파운드
- 2024 빈티지 케이스 가격
- 838파운드
- 2017 빈티지 평점 및 가격
- 98점 / 960파운드
- 2020 빈티지 평점 및 가격
- 98점 / 1,000파운드 미만
- 2022 빈티지 케이스 가격
- 1,200파운드 이상
국내 관점
보르도 그랑 크뤼 가격이반등을 시도하는 시점에서 피숑 바롱의 2017 및 2020 빈티지는 국내 파인 와인 수입사와 컬렉터들에게 훌륭한 매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급 와인 대비 가격 접근성이 뛰어나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 구성 시 매출 효자 품목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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