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캐나다 국민 69% "미국산 술 수입 금지 유지해야"
미국의 50% 보복 관세 경고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미국산 주류 보이콧 조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바쿠스 데이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 응답자의 69%가 정부의 미국산 주류 판매 제한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산 제품의 판매 재개를 희망하는 비율은 19%에 불과했다.
캐나다는 지난 2025년 3월 양국 간 무역 갈등이 불거진 이후 2개 주를 제외한 전역에서 미국산 술을 매대에서 치웠다. 이 여파로 미국산 증류주의 캐나다 수출량은 1년 만에 70% 폭락했다.
미국 정부가 무역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응답자의 54%는 관세 보복을 무릅쓰고 수입 금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팩트 체크
- 수입 금지 유지 지지율
- 69%
- 수입 재해 희망 비율
- 19%
- 미국 예고 보복 관세율
- 50%
- 관세 부과 감수 유지 지지율
- 54%
- 미국 증류주 캐나다 수출 감소율
- 70%
- 설문 대상자 수
- 1,363명
국내 관점
북미 간 주류 통상 마찰로 미국산 버번 위스키 및 증류주의 캐나다 수출길이 가로막히면서, 미국 생산자들이 아시아를 비롯한 대체 수출 시장 개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입사 입장에서는 미국산 위스키 물량 확보 및 가격 협상에서 다소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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