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천재 와인메이커의 도전… 남아공 '미니멀리스트 와인'
샘 람슨이 이끄는 케이프타운의 내추럴 스타일 쉬라 전문 와이너리가 세계 와인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세의 와인메이커 샘 람슨(Sam Lambson)이 설립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미니멀리스트 와인(Minimalist Wines)'이 9개 빈티지 만에 글로벌 와인 시장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1998년산 자메 코트로티 시라를 맛본 뒤 시라 품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스텔렌보스 대학 재학 중이던 2018년 21세의 나이로 첫 와인을 만들었으며, 최근 케이프타운 가든스(Gardens) 지역으로 와이너리를 이전했다. 극서늘 기후인 케이프 아굴라스와 엘긴, 스텔렌보스의 폴카드라이 힐스 포도밭에서 원액을 수급한다.
2025 빈티지부터는 100% 홀 클러스터(줄기 전체 발효) 방식을 도입했고, 코팅되지 않은 콘크리트 발효조와 중고 오크통을 사용해 원액의 순수성과 인장감을 살리고 있다.
대표 와인인 '스타즈 인 더 다크 2025(케이프 아굴라스, ABV 13%)'와 '노 플레이스 라이크 홈 2025(엘긴)'는 디캔터 테이스팅 등에서 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품종 고유의 후추 향과 산도를 입증했다.
팩트 체크
- 와인메이커 샘 람슨 나이
- 28세
- 첫 와인 생산 연도 및 당시 나이
- 2018년 / 21세
- 영감 준 와인 빈티지
- 1998년산 자메 코트로티
- 수확용 포도 상자 규격
- 18kg
- 스타즈 인 더 다크 2025 알코올 도수 및 평점
- 13% / 95점
- 노 플레이스 라이크 홈 2025 평점
- 95점
국내 관점
남아공 와인은 다양성과 뛰어난 세부 테루아 표현력으로 국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부상하는 영역이다. 신세대 수입사들은 미니멀 인터벤션(최소 개입) 및 서늘한 기후 단일 품종 와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다양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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