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커피 최저가 11% 인상…아라비카 $2.00
공정무역인터내셔널이 4년 만에 두 번째로 커피 최저 보장 가격을 인상한다. 세척 아라비카는 파운드당 2.00달러가 적용된다.

공정무역인터내셔널이 오는 2026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커피 최저 보장 가격(Minimum Price) 인상안을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4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두 번째 단행된 보장 가격 상향 조치다.
발표안에 따르면 워시드 아라비카 생두의 최저 기준 가격은 기존보다 파운드당 20센트(11%) 오른 2.00달러로 설정된다. 내추럴 로부스타 역시 파운드당 10센트(8%) 인상되어 1.30달러가 적용되며, 내추럴 아라비카와 워시드 로부스타도 각각 20센트, 10센트씩 인상된다.
한편 1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장기 연구에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차의 정기적 섭취가 치매 및 인지 능력 저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공개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인도 치크마갈루르 지역 자가 농장 생두를 사용하는 시 첫 인도 스페셜티 커피숍 '르 밀스 커피'가 문을 열었다.
미국 오클랜드의 생두 수입사 로열 커피 및 운영 카페 더 크라운은 과거 지급했던 커피 수입 관세를 환급받게 됨에 따라 약 2,500달러 상당의 환급금을 음료 할인 형태로 고객에게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팩트 체크
- 워시드 아라비카 최저 가격
- 파운드당 $2.00 (20센트 / 11% 인상)
- 내추럴 로부스타 최저 가격
- 파운드당 $1.30 (10센트 / 8% 인상)
- 가격 인상 적용 시점
- 2026년 12월 1일
- 건강 연구 분석 대상
- 13만 명 이상
- 더 크라운 관세 환급 규모
- 약 $2,500
국내 관점
공정무역 인증 생두를 사용하는 국내 로스터리와 원두 수입사의 원가 부담이 인상 시점인 12월 이후 한층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원두 공급 가격 인상 압박에 대비해 원가 구조를 점검하고 브랜드 가치 전달 전략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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