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라이프, 원천 발효 제어로 무알코올 맥주 품질 혁신
디오니라이프의 플로라 맥키니 기술 총괄이 알코올 제거 방식 대신 원천 발효를 제어하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0.5% 미만 알코올의 매시 갱 제품으로 2026 월드 비어 컵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알코올 음료 기업 디오니라이프(DioniLife)의 플로라 맥키니 기술 총괄이 혁신적인 무알코올 맥주 제조 공정을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운전원 및 엔지니어 출신인 맥키니는 정밀한 과학적 접근 방식을 맥주 제조에 적용하고 있다.
기존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도수 4~5%로 맥주를 완성한 뒤 알코올을 추출·제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반면 디오니라이프의 무알코올 맥주 브랜드 '매시 갱(Mash Gang)'은 초기 정밀 발효 제어를 통해 처음부터 알코올 도수 0.5% 미만으로 직접 조제한다.
이 고유 공법을 통해 풍미와 원재료의 맛을 완벽히 보존한 매시 갱은 세계 최고 권위의 맥주 품평회인 '2026 월드 비어 컵(World Beer Cup)'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디오니라이프는 미국의 아비타 브루잉, 영국의 홀 앤 우드하우스 등 글로벌 양조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무알코올 맥주 및 증류주 제품의 생산 수율과 품질 제어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팩트 체크
- 기존 무알코올 맥주 발효 도수
- 4~5%
- 매시 갱 정밀 완성 도수
- 0.5% 미만
- 월드 비어 컵 수상 연도
- 2026년
- 미국 파트너 양조사
- 아비타 브루잉
- 영국 파트너 양조사
- 홀 앤 우드하우스
국내 관점
알코올을 나중에 추출하는 방식 대신 초기 발효 시 알코올 생성을 0.5% 미만으로 억제하는 공법은 풍미 손실을 최소화한다.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품질 발효 공법을 도입한 프리미엄 무알코올 제품의 수입 및 자체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운전자와 헬시 플레저 족을 겨냥한 기술적 차별화가 요구된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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