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디아지오 제치고 NFL 스폰서 발탁
페르노리카의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이 디아지오를 대신해 미 프로풋볼리그의 공식 증류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페르노리카의 대표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이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새로운 공식 증류주 스폰서로 선정되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이번 다년 계약 규모는 연간 약 2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디아지오가 5년간 유지해온 NFL 공식 스폰서십 재계약을 포기한 이후 이뤄졌다. 디아지오는 2021년 NFL 최초의 공식 증류주 스폰서로 참여했으나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제임슨은 이번 후원을 통해 슈퍼볼 테일게이트 콘서트와 올해 열리는 4개의 NFL 국제 경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NFL 드래프트와 슈퍼볼 익스피리언스 팬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장에 브랜드 팝업 바를 설치할 예정이다.
제임슨은 앤하이저부시 인베브의 버드라이트, 갈로의 베어풋과 함께 NFL의 공식 주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제임슨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이어 NFL 스폰서십까지 확보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팩트 체크
- 연간 계약 규모
- 약 2000만 달러
- 디아지오의 첫 스폰서 시작 연도
- 2021년
- 디아지오 이전 계약 기간
- 5년
- 올해 후원 예정 국제 경기 수
- 4개
국내 관점
제임슨의 대형 스포츠 스폰서십 확보는 대중적인 위스키 브랜드가 스포츠 팬덤을 흡수해 주류 마시기에 대한 저변을 늘리려는 전형적인 전략이다. 국내에서도 스포츠 현장 및 관련 팝업 이벤트를 연계한 하이볼 마케팅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스포츠 유통 채널에서의 브랜드 노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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