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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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베이비붐 세대 절주 확산… 편의점선 싱글몰트·무알코올 급성장

주류 소비 감소의 주원인이 Z세대가 아닌 베이비붐 세대의 음주 감소로 나타났다. 국내 편의점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무알코올 와인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주류시장 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베이비붐 세대의 음주율은 71%로 3년 전보다 2%포인트 줄며 전 세대 중 가장 낮았다. 반면 Z세대의 음주율은 66%에서 74%로 상승해 주류 소비 감소를 Z세대 탓으로 돌리던 통념을 깨뜨렸다.

한 번의 술자리에서 마시는 평균 음주량도 지난해 4.4잔에서 올해 3.9잔으로 줄어드는 등 절주 문화가 전반적으로 확산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주류 기업들은 무알코올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국내 유통 시장에서도 가벼운 주류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이마트24의 장마철 무알코올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493% 폭증했다. GS25의 와인25플러스에서는 상반기 싱글몰트 위스키 비중이 61%를 기록하며 하이볼용 블렌디드 위스키를 제치고 주종 매출 1위에 올랐다.

팩트 체크

베이비붐 세대 최근 6개월 음주율
71%
베이비붐 세대 3년 전 대비 음주율 감소 폭
2%포인트
Z세대 음주율 변화
66%에서 74%로 상승
평균 음주량 변화
4.4잔에서 3.9잔으로 감소
장마철 무알코올 와인 매출 증가율
493%
와인25플러스 위스키 매출 중 싱글몰트 비중
61%

국내 관점

국내 위스키 소비층이 저가 하이볼 중심에서 20대 남성을 필두로 한 정통 싱글몰트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연령층의 음주 감소와 젊은 층의 취향 소비가 결합하며 국내 주류 시장도 '양보다 질' 중심의 양극화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출처 · 원문

마시자 매거진mashija.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