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서울의 심판'서 미국 와인이 구대륙 제쳐
서울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인을 누르고 레드 와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서울에서 개최된 블라인드 테이스팅 '더 블라인드'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스&그레이스 파소 로블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3'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구대륙 와인들을 제치고 레드 와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1976년 세계 와인 업계를 뒤흔든 '파리의 심판'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이트 와인 부문에서는 독일의 '셀바흐 리슬링 카비넷 파인허브 트레디션 2024'가 최고점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원산지의 명성보다 실질적인 품질이 와인 평가의 중심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K소주의 해외 생산기지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선양소주는 미얀마 양곤 인근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소주 공장을 건설 중이며, 하이트진로 역시 베트남 타이빈성에 해외 첫 생산기지를 조성하며 동남아 수출 허브 확보에 나섰다.
팩트 체크
- 레드 와인 1위 제품 빈티지
- 2023년
- 화이트 와인 1위 제품 빈티지
- 2024년
- 파리의 심판 개최 연도
- 1976년
국내 관점
국내 블라인드 테이스팅 결과는 소비자들이 원산지 간판보다 객관적인 맛과 실질 가치를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와인 수입사들은 구대륙 네임드 와인 외에도 품질이 입증된 신대륙 와인 라인업을 확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출처 · 원문
마시자 매거진mashija.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