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힐 파커스 헤리티지가 스무 번째를 냈다, 배럴 100통뿐이다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난 마스터 디스틸러의 이름을 단 시리즈다. 지금까지 기부한 돈이 140만 달러를 넘었다.
헤븐 힐이 파커스 헤리티지 컬렉션의 스무 번째 병을 내놓았다. 14년 숙성 버번을 배럴 프루프 118도(59%)로 병입했고, 배럴 100통에서 나온 물량만 만든다. 권장소매가는 750밀리리터에 199.99달러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1월 사이에 증류한 원액을 리크하우스 네 곳의 서로 다른 층에 나눠 재웠다.
이 시리즈는 헤븐 힐의 마스터 디스틸러였던 파커 빔의 이름을 달고 있다. 그가 2010년 루게릭병(ALS) 진단을 받은 뒤로 헤븐 힐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ALS 협회에 기부해 왔는데, 지금까지 쌓인 금액이 140만 달러를 넘었다. 파커 빔은 2017년에 세상을 떠났고, 시리즈는 그 뒤로도 이어져 스무 번째에 이르렀다.
이번 병의 특징은 발효에 라이 백셋(rye backset)을 쓴 점이다. 백셋은 증류하고 남은 액체를 다음 배치의 발효에 되돌려 넣는 것으로 버번에서는 흔한 방식인데, 보통 쓰는 옥수수 백셋 대신 라이를 썼다. 매시빌은 옥수수 78%, 호밀 10%, 맥아보리 12%다. 논칠 필터드로 병입했다.
**해외 출시다.** 미국 전역에 한정 수량으로 풀리고 일부 국제 시장에도 나간다고 헤븐 힐은 밝혔는데, **국내 출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파커스 헤리티지는 미국에서도 배정이 적어 매대에서 권장소매가로 만나기 어려운 시리즈다.
국내 관점
국내에서 파커스 헤리티지를 보기는 어렵다. 미국에서도 배정이 적어 권장소매가로 사기 힘든 시리즈이고, 국내에 들어오는 헤븐 힐 제품은 에반 윌리엄스와 엘리야 크레이그 쪽에 몰려 있다. 배럴 프루프 버번을 찾는다면 국내 매대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엘리야 크레이그 배럴 프루프 쪽이고, 그쪽도 회차마다 도수가 달라 병마다 성격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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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
The Whiskey Wash — Heaven Hill Releases 20th Parker's Heritage Bourbonthewhiskeywash.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