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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hiskey Raiders / AP
맥주
삿포로가 맥주 생산 일부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옮긴다
미국 시장용 무알코올 맥주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미국 생산으로 돌린다. 서부에 양조장을 사거나 짓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본 삿포로 맥주가 미국의 캐나다산 맥주 관세에 대응해 생산 일부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옮긴다. 우선 캐나다에서 미국 시장용으로 만들던 무알코올 맥주를 2027년 상반기까지 미국 생산으로 전환한다고 리에코 쇼후 최고전략책임자가 밝혔다.
삿포로는 미국 서부에 양조장을 인수하거나 새로 짓는 방안, 위탁 생산을 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쇼후는 "관세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변수"라며 "현지 생산으로 간다"고 했다.
삿포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시아 맥주 브랜드다. 미국은 이 회사의 최대 해외 시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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