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9일 수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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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니카가 다케쓰루 30주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030년까지 다섯 해에 걸쳐 한 해에 하나씩 낸다. 첫 편의 주제는 요이치의 석탄 직화 증류다.

사진: The Whiskey Wash

니카위스키가 '다케쓰루 퓨어몰트 에센셜스 2026'을 냈다. 다케쓰루 퓨어몰트의 30주년이 되는 2030년까지 다섯 해에 걸쳐 한정판을 하나씩 내는 시리즈의 첫 편이다. 43도.

해마다 다케쓰루 퓨어몰트를 이루는 요소를 하나씩 골라 조명하는 구성인데, 2026년의 주제는 요이치 증류소의 석탄 직화 증류다.

이 방식은 1934년 요이치 증류소를 세운 이래 홋카이도에서 이어져 왔다. 니카는 이 방식이 '이제 스코틀랜드에서도 대단히 드물다'고 밝혔다. 증류기를 석탄불로 직접 달구는 방식으로, 회사는 이것이 '깊고 구조감 있는 위스키'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다케쓰루 퓨어몰트는 2000년에 나왔다. 니카위스키를 세운 다케쓰루 마사타카를 기린 술이고, 요이치와 미야기쿄 두 증류소의 몰트를 섞는다. 니카는 이 술이 '요이치의 강하고 스모키하며 구조감 있는 성격'과 '미야기쿄의 섬세함과 둥근 질감, 과실 향'을 합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는 라 메종 뒤 위스키 매장과 전문 소매점, whisky.fr에서 한정 수량으로 이뤄진다.

국내 관점

국내에서 니카는 FJ코리아가 들여온다. 다만 이번 에센셜스는 프랑스 유통망 중심으로 나오는 한정판이라 국내 정식 입고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눈여겨볼 것은 시리즈의 짜임이다. 다섯 해에 걸쳐 한 해에 하나씩, 그것도 제조 방식을 주제로 삼아 낸다. 숙성 연수를 못 내세우는 국면에서 만드는 방법 자체를 이야깃거리로 삼는 방식이고, 원액이 부족한 일본 위스키에서 흔해진 접근이다.

출처 · 원문

The Whiskey Washthewhiskeywash.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