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Global Drinks Intelligence

첫잔

세계의 한 잔을 읽다, 내 한 잔을 기록하다

← 1면으로
시장

콜스 주류 부문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 슈퍼마켓은 잘나가는데

매출 3.3% 감소한 35억 5천만 호주달러, EBIT은 47.8% 급감. 여러 해에 걸친 재편에 들어간다.

사진: Coles Liquor / The Shout

호주 콜스 그룹이 2026 회계연도 실적을 냈다. 슈퍼마켓이 끌어올린 전체 실적은 좋았지만 주류 부문이 무너지면서, 회사는 이 부문을 다시 세우는 다년간의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숫자가 분명하다. 6월 28일로 끝난 52주 동안 주류 매출은 3.3% 줄어 35억 5천만 호주달러가 됐고, 동일 점포 기준으로도 3.4% 감소했다. EBITDA는 19.1% 줄어 1억 9,900만 호주달러, EBIT은 1억 1,300만에서 5,900만으로 47.8% 급감했다.

같은 회사의 다른 부문과 견주면 낙차가 더 크다. 그룹 전체 매출은 2.8% 늘어 455억 8천만 호주달러였고, 특별 항목을 뺀 EBIT은 9.9% 늘어 23억 2천만이었다. 슈퍼마켓 매출은 3.7% 늘어 414억 7천만, 슈퍼마켓 EBIT은 12.2% 늘어 23억 7천만이다.

리아 웨커트 콜스 그룹 대표는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며 값과 품질, 편의를 매번 지켜 내는 일을 들었다.

팩트 체크

기간
2026 회계연도 · 6월 28일 종료 52주
주류 매출
35억 5천만 호주달러 · -3.3%(동일 점포 -3.4%)
주류 EBITDA
1억 9,900만 호주달러 · -19.1%
주류 EBIT
1억 1,300만 → 5,900만 호주달러 · -47.8%
그룹 전체
매출 455억 8천만 · +2.8% · EBIT +9.9%
슈퍼마켓
매출 414억 7천만 · +3.7% · EBIT +12.2%

국내 관점

대형 유통이 주류 매장을 함께 운영할 때 겪는 문제를 그대로 보여 준다. 식품은 물가가 올라도 사는 양이 크게 줄지 않지만, 주류는 먼저 줄이는 품목이다. 국내 대형마트의 주류 매대도 같은 압력을 받고 있다.

출처 · 원문

The Shouttheshout.com.au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