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캐나다 항공사들이 미국 술을 기내에서 뺀다 — 에어캐나다는 버텼다
협상 결렬 뒤 '캐나다산을 사자'가 하늘까지 올라왔다. 10개 주 중 여덟 곳이 보이콧을 유지 중이다.
미국산 주류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기내로 옮겨 갔다. 지난주 말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막판에 무산된 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산을 사자'는 목소리가 크게 올라왔다.
정부 차원의 대응은 이미 나와 있다. 캐나다는 미국 제품에 15%에서 50%에 이르는 맞대응 관세를 매겼고, 10개 주 가운데 여덟 곳이 짐 빔과 티토스 보드카 같은 미국 상표에 대한 보이콧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압력이 민간으로 번지고 있다. '캐나다산을 사자' 온라인 게시판에 에어캐나다가 몬트리올 출발 비즈니스석에서 여전히 잭 다니엘스를 낸다는 글이 올라왔다(지금은 삭제됐다). 글로벌 뉴스가 확인하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결정을 유지한다고 밝혔고, 다만 캐나다산 주류를 내놓으려는 노력을 함께 해 왔다고 덧붙였다.
팩트 체크
- 배경
- 미국·캐나다 무역 협상 막판 결렬
- 관세
- 캐나다, 미국 제품에 15~50% 맞대응 관세
- 보이콧
- 10개 주 중 8곳이 미국산 주류 보이콧 유지
- 대상 상표
- 짐 빔 · 티토스 보드카 등
- 에어캐나다
- 몬트리올발 비즈니스석 잭 다니엘스 제공 유지 확인
국내 관점
주류가 무역 갈등의 표적이 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눈여겨볼 것은 정부의 조치가 아니라 소비자 압력이 민간 기업의 구매 결정을 흔드는 국면이라는 점이다. 국내 유통도 특정 나라 제품을 두고 같은 압력을 받은 적이 있다.
출처 · 원문
Whiskey Raidersthedailypour.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