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커피 포장이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옮겨 가고 있다
이탈리아 포장 회사 카마의 진단. 캡슐 모양이 바뀌면 생산 라인을 새로 짜야 한다.

이탈리아 포장 설비 회사 카마가 커피 업계의 포장 요구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짚었다.
지난 몇 해 사이 커피 산업은 크게 달라졌다. 쓰는 소재가 바뀌었고, 효율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으며, 생산에서 더 큰 유연성이 필요해졌다는 것이 카마의 판매 책임자 세르조 코르나고의 진단이다.
핵심 변화는 쓰레기를 줄이려는 움직임과 재활용 가능한 소재의 도입이다. 이 흐름이 1차 포장을 바꾸고 있는데, 플라스틱 자리를 알루미늄이 점점 차지하고 다른 재활용 소재도 함께 들어온다.
설비 쪽에는 그만큼 부담이 된다. 캡슐 하나의 모양이 바뀌면 그에 맞춘 포장 라인을 따로 짜야 한다. 카마의 기술진은 새 캡슐의 형태에 맞춰 전용 포장 라인을 설계했다.
카마가 앞세우는 것은 유연성과 디지털화다. 하나의 라인에서 여러 형태를 다룰 수 있어야 소재가 또 바뀌어도 설비를 통째로 갈아엎지 않게 된다.
팩트 체크
- 회사
- 카마 그룹(이탈리아 포장 설비)
- 변화
- 1차 포장에서 플라스틱 → 알루미늄 및 재활용 소재
- 원인
- 폐기물 감축 · 효율 요구 · 생산 유연성
- 대응
- 새 캡슐 형태에 맞춘 전용 포장 라인 설계
- 발언
- 세르조 코르나고 판매 책임자
국내 관점
국내에서도 커피 캡슐과 원두 봉투의 소재 규제가 조여들고 있다. 소재가 바뀌면 포장 설비부터 바꿔야 한다는 점은 국내 로스터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봉투 하나 바꾸는 일이 생각보다 큰 투자가 되는 이유다.
출처 · 원문
Global Coffee Reportgcrmag.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