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바리스타가 만든 바리스타 카드게임 — 서로 겨루지 않고 함께 버틴다
'바리스타 브롤'. 매직이나 포켓몬과 달리 협력형이다.

커피 업계와 게임은 생각보다 가깝다. 바리스타가 밤샘 게임을 위해 커피를 마신다는 뜻만은 아니다. 바리스타 중에 열성 게이머가 많다는 뜻이다.
그러니 바리스타들이 직접 바리스타를 소재로 한 카드게임을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바리스타 브롤(Barista Brawl)'은 "진짜 바리스타들이 만들고 진짜 화가들이 그린" 트레이딩 카드게임이다.
매직 더 개더링이나 포켓몬, 원피스 같은 기존 카드게임과 얼개는 비슷하다. 다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서로 맞붙는 대전형이 아니라 함께 풀어 가는 협력형이다.
만든 곳은 네바다주 리노의 게임 카페 '커피 앤 코믹스'다.
바를 지키는 한 근무조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협력형 설계는 소재와 잘 맞는다. 실제 매장의 한 타임은 서로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버티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팩트 체크
- 게임
- 바리스타 브롤 — 트레이딩 카드게임
- 만든 곳
- 커피 앤 코믹스(네바다주 리노 게임 카페)
- 특징
- 대전형이 아닌 협력형
- 소재
- 바 근무조(shift)
국내 관점
커피를 소재로 한 굿즈는 국내에도 많지만 대부분 잔과 가방이다. 업계 사람들이 자기 일을 소재로 만든 게임은 매장 안에서 손님과 대화를 여는 물건이 되기도 한다.
출처 · 원문
Sprudgesprudge.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