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양조장이 질소를 직접 만들어 쓰는 설비가 나온다
아틀라스 콥코의 브루 N2 스키드. 9월 29~30일 런던 브루어스 콩그레스에서 선보인다.
양조장이 질소를 밖에서 사 오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설비가 다음 달 런던에서 소개된다.
아틀라스 콥코가 브루어스 콩그레스 2026에서 새 '브루 N2 8-130' 스키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식품·음료 등급의 질소를 양조장 안에서 만들어 생산 공정 전반에 쓰도록 하는 장치다.
양조장을 겨냥해 만든 일체형이라 기존 압축공기 설비에 그대로 연결한다. 구성품이 미리 조립·통합돼 시험까지 마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설치가 간단하고, 질소의 양과 순도, 품질을 양조장이 직접 쥘 수 있다.
회사는 같은 자리에서 공정 여과와 압축공기, 공정 냉각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행사는 9월 29일과 30일 런던 빅 페니 소셜에서 열리며 부스는 102번이다.
질소는 맥주를 옮기고 담는 과정에서 산소를 밀어내는 데 쓴다. 산소가 닿으면 맥주가 빨리 상하기 때문에, 질소 공급이 끊기거나 순도가 떨어지면 곧바로 품질 문제가 된다.
팩트 체크
- 설비
- 아틀라스 콥코 브루 N2 8-130 스키드 시스템
- 기능
- 양조장 현장에서 식품·음료 등급 질소 생산
- 연결
- 기존 압축공기 설비에 직접 연결 · 사전 조립·시험 완료
- 행사
- 브루어스 콩그레스 2026 · 9월 29~30일 런던 빅 페니 소셜 · 부스 102
국내 관점
국내 크래프트 양조장은 질소와 이산화탄소를 대부분 사서 쓴다. 공급이 흔들리면 생산이 멈추는 구조라, 값이 오를 때마다 부담이 그대로 전가된다. 현장 생산 설비는 초기 비용이 크지만 그 위험을 줄이는 쪽이다.
출처 · 원문
Brewers Journalbrewersjournal.info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