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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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68~70년 된 가르가네가로 만든 소아베 — 베르타니 가문의 크뤼

테누타 산타 마리아 알라 피에베. 마살 선별에 세 차례 손 수확, 고운 앙금 위 숙성.

사진: Wine Meridian

이탈리아 콜로뇰라 아이 콜리의 테누타 산타 마리아 알라 피에베가 '레피가 소아베 DOC'를 낸다. 베르타니 가문이 19세기 초부터 소아베를 만들어 온 자리에서 나오는 크뤼다.

포도나무의 나이가 이 와인의 뼈대다. 수령 68~70년의 가르가네가 밭에서 나오고, 이 밭은 올드 바인 레지스트리에 등재돼 있다.

만드는 방식도 손이 많이 간다. 마살 선별(밭에서 좋은 나무를 골라 그 가지로 번식시키는 방식)을 쓰고, 수확은 세 차례에 나눠 손으로 한다. 발효 뒤에는 고운 앙금 위에서 숙성시킨다. 결과는 광물 느낌이 있고 결이 곧게 서는 화이트다.

이 밭은 발 딜라시의 석회질 토양에 있고, 로마 시대의 길 비아 포스투미아가 지나던 곳이다. 2,000년의 이야기가 얽힌 자리라는 것이 이 와인의 배경이다.

테누타 산타 마리아 알라 피에베는 가에타노 베르타니의 소유다.

팩트 체크

와인
레피가 소아베 DOC
와이너리
테누타 산타 마리아 알라 피에베(콜로뇰라 아이 콜리) · 가에타노 베르타니 소유
포도밭
수령 68~70년 가르가네가 · 올드 바인 레지스트리 등재
양조
마살 선별 · 3차례 손 수확 · 고운 앙금 위 숙성
토양·입지
발 딜라시 석회질 토양 · 로마 가도 비아 포스투미아 인근
내력
베르타니 가문, 19세기 전반부터 소유

국내 관점

소아베는 국내에서 값싼 이탈리아 화이트로 통한다. 수령 70년에 가까운 밭에서 세 번에 나눠 손으로 딴 소아베는 그 인상과 전혀 다른 자리에 있다. 같은 원산지 이름 안에서 값과 품질이 얼마나 벌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사례다.

출처 · 원문

Wine Meridianwinemeridian.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