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마오타이 순이익이 또 줄었다 — 그런데 앱 매출은 274% 뛰었다
상반기 순이익 1.95% 감소. 매출의 44%가 iMoutai에서 나온다.

구이저우 마오타이의 이익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5% 줄었다. 2025년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이익이 줄어든 뒤 그 흐름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숫자를 가른 것은 판매 통로다. 자사 앱 iMoutai의 매출이 274% 뛰면서, 지금은 마오타이 매출의 44% 가까이가 이 앱을 거친다.
현장 분위기는 다르다. 유통상들은 대표 제품 페이톈의 수요가 부진하다고 전한다. 회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통로를 키우는 사이, 중간 유통은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팩트 체크
- 실적
-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1.95%
- 앞선 해
- 2025년 창사 이래 첫 연간 이익 감소
- iMoutai
- 매출 274% 급증 · 전체 매출의 약 44%
- 현장
- 유통상들이 페이톈 수요 부진 보고
국내 관점
마오타이는 국내에서도 중국 백주를 대표하는 이름이고, 병당 값이 높아 선물 수요와 맞물려 움직인다. 회사가 직판 비중을 44%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은 유통 단계에 물량이 덜 풀린다는 뜻이라, 국내 병행 수입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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