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포르투갈 와인은 포트와 마데이라만이 아니다 — 세투발의 200년 와이너리
리스본 남쪽 아제이탕의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 1834년부터 한 가문이 이어 왔다.
포르투갈 와인이라고 하면 대개 포트와 마데이라를 떠올린다. 그 밖으로 나가면 아직 국내에 덜 알려진 산지들이 있다.
리스본에서 차로 테주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면 세투발에 닿는다. 세투발 반도의 작은 마을 아제이탕에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José Maria da Fonseca)가 있다. 포르투갈 와인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와이너리다.
1834년부터 와인을 만들어 왔고, 20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한 가문이 이어 오고 있다.
이 집을 대표하는 것은 세투발의 상징인 모스카텔 드 세투발이다. 머스캣 계열 포도로 만드는 주정강화 와인으로, 포트와는 다른 결의 단맛을 낸다.
리스본 자체도 이 여정의 일부다. 28번 트램을 타고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하늘과 바다, 붉은 지붕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팩트 체크
- 와이너리
-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포르투갈 세투발 반도 아제이탕)
- 역사
- 1834년 창업 · 약 200년간 한 가문이 승계
- 대표 와인
- 모스카텔 드 세투발(주정강화)
- 위치
- 리스본에서 테주강 건너 남쪽
국내 관점
국내에서 포르투갈 와인 매대는 포트와 빈뉴 베르드에 몰려 있다. 모스카텔 드 세투발은 값이 크게 붙지 않으면서도 성격이 뚜렷한 주정강화 와인이라, 포트에서 옮겨 갈 자리로 볼 만하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