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비어 AI 데이터센터 풍자 소변병 매진
제이슨 켈시와 리퀴드 데스가 데이터센터의 엄청난 용수 소비를 꼬집는 18달러짜리 이벤트 유리병을 출시해 수시간 만에 완판시켰다.

전직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제이슨 켈시가 소유한 맥주 브랜드 가라지 비어(Garage Beer)가 탄산수 브랜드 리퀴드 데스와 협업하여 기발한 풍자 마케팅을 선보였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의 과도한 물 소비 문제를 비꼬며 소변을 담아 냉각수로 쓰자는 콘셉트의 '데이터센터 냉각수 수집용 메이슨 자'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손잡이가 달린 밀폐 유리병 제품은 개당 18달러에 판매되었으며, 안내 영상이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홍보 영상에는 켈시가 유리병에 볼일을 본 후 캐릭터들과 함께 소변이 찬 용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벌이는 90초 분량의 코미디 장면이 담겼다. 데이터센터는 하루 최대 500만 갤런의 물을 소비해 미국인의 60% 이상이 지역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트래비스 켈시와 제이슨 켈시 형제가 2024년 여름 대주주로 참여한 가라지 비어는 퍼시피코, 미켈롭 울트라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 브랜드다. 알코올 도수 4%의 라거를 기반으로 유머러스한 굿즈 판매와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대중적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팩트 체크
- 유리병 판매 가격
- 18달러
- 홍보 영상 길이
- 90초
- 데이터센터 일일 최대 물 소비량
- 500만 갤런
- 데이터센터 개발 반대 미국인 비율
- 60% 이상
- 가라지 비어 주력 라거 알코올 도수
- 4%
국내 관점
미국 수제 맥주 및 저도주 시장에서 유명인 소유 브랜드들이 파격적인 팝컬처 마케팅으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내 맥주 마케팅에서도 단순한 맛과 품질 강조를 넘어 사회적 이슈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하는 굿즈 및 영상 마케팅 방식의 도입을 참고할 만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이슈화가 단기간에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원문
Whiskey Raidersthedailypour.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