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하이저부시, 저탄수화물 맥주 생산에 1,300만 달러 투입
미켈롭 울트라와 컷워터 RTD의 폭발적 수요에 맞춰 뉴욕 양조장 설비를 확충한다.
앤하이저부시(Anheuser-Busch)가 뉴욕주 볼드윈스빌 양조장에 1300만 달러(약 950만 파운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 내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저칼로리·저탄수화물 라이트 라거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의 병 및 캔 생산 라인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 설비 투자에는 증류주 기반 캔 칵테일 브랜드인 '컷워터(Cutwater)'의 생산 능력 확대도 포함된다. 시장조사기관 써카나(Circana)에 따르면 미켈롭 울트라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 브랜드이며, 컷워터 역시 미국 내 1위 캔 칵테일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투자는 앤하이저부시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미국 내 사업장에 총 6억 달러를 투자하는 '브루잉 퓨처스(Brewing Future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미국 제조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문 일자리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앤하이저부시는 이번 투자의 일환으로 볼드윈스빌 양조장 내에 기계, 전기, 디지털 운영 기술을 교육하는 기술 훈련 센터를 신설한다. 이는 앤하이저부시가 미국 전역에 구축 중인 15개 교육 센터 중 하나다.
브렌던 위트워스 앤하이저부시 CEO는 미국 제조업과 뉴욕주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밝히며 대표 맥주 및 증류주 브랜드의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했다.
팩트 체크
- 볼드윈스빌 양조장 투자금액
- 1,300만 달러(950만 파운드)
- 브루잉 퓨처스 총 투자규모
- 6억 달러
- 투자 추진 기간
- 2025년~2026년
- 미국 전역 기술 훈련 센터 수
- 15개
국내 관점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국내에서도 라이트 맥주 및 RTD 카테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켈롭 울트라의 생산량 확대는 국내 수입량 증가와 관련 마케팅 강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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