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 차이나 2분기 매출 21.7% 감소… 매장 효율화 박차
중국 내 소비 둔화와 저실적 매장 정리로 팀스 차이나의 2분기 매출이 2억 7,340만 위안에 그쳤다. 반면 로열티 회원은 41.7% 급증했다.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팀호튼 브랜드 브랜치 사업을 펼치는 팀스 차이나(Tims China)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7% 감소한 2억 7,340만 위안(약 4,030만 달러)에 머물렀다.
전체 시스템 매출 역시 3억 4,780만 위안(약 5,130만 달러)으로 15.1% 줄었다. 매장 효율화 과정에서 주문 제작(MTO) 매장 15개를 새로 열었으나 부진했던 비MTO 매장 13개를 폐점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17.8% 하락했다.
실적 감소에도 불고하고 고객 기반은 커졌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등록 로열티 클럽 회원 수는 전년 대비 41.7% 늘어난 3,710만 명을 기록했다. 2분기 당기 순손실은 9,740만 위안(약 1,440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알버트 리 CFO는 최근 팀호튼 레스토랑 인터내셔널로부터 확보한 1,58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자금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투자, 직영 및 가맹점의 균형 있는 매장망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팩트 체크
- 2분기 총매출
- 2억 7,340만 위안 (약 4,030만 달러, -21.7%)
- 전체 시스템 매출
- 3억 4,780만 위안 (약 5,130만 달러, -15.1%)
- 동일 매장 매출 감소율
- -17.8%
- 총 매장 수
- 1,028개 (직영 544개, 가맹 484개)
- 2분기 당기 순손실
- 9,740만 위안 (약 1,440만 달러)
- 로열티 회원 수
- 3,710만 명 (+41.7%)
- 확보 전환사채 투자금
- 1,580만 달러
국내 관점
중국 내 커피 출혈 경쟁과 소비 침체로 인한 팀스 차이나의 실적 악화는 한국 커피 시장에도 유의미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다. 팀호튼이 한국 시장에도 진출해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중화권에서의 구조조정 및 매장 효율화 전략이 국내 매장 출점 속도 및 가맹 사업 운영 방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출처 · 원문
Global Coffee Reportgcrmag.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