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美 '진로 치맥 페스트' 성료… 관람객 3만 명 집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개최된 행사 방문객이 전년 대비 50% 급증하며 K-소주 저변을 입증했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개최한 '진로 치맥 페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난해 2만 명 대비 방문객 수가 50% 급증했다.
하이트진로는 2년 연속 단독 주류 브랜드 스폰서로 참여해 참이슬 후레쉬, 과일 소주 7종, 테라 등을 선보였다. 특히 두꺼비 캐릭터 잔에 담은 소주를 하루 200잔 한정 판매하고 소맥타워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 같은 마케팅 성과는 미국 시장 내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과일 소주 미국 수출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개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25%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기존 한인 교민 중심이던 소주 소비층이 미국 현지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팩트 체크
- 행사 기간
- 8월 14일~16일
- 총 방문객 수
- 3만여 명
-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가율
- 50%
- 지난해 방문객 수
- 약 2만 명
- 과일 소주 미국 수출 5개년 연평균 성장률
- 약 25%
- 두꺼비 잔 하루 한정 판매량
- 200 잔
- 소주 및 과일소주 라인업
- 참이슬, 과일소주 7종
국내 관점
미국 현지인 중심의 소주 소비 확대는 국내 전통주 및 증류주 업계 전체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다. K-푸드 페어링을 통한 주류 수출 전략은 향후 프리미엄 소주 및 한국 전통주의 글로벌화에도 주요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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