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 2026 출시…11~14년 원액 블렌딩
56.05%의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된 네 번째 에디션으로, 오는 9월 1일 미국에서 175달러에 출시된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메이커스 마크의 고숙성 프리미엄 라인업인 '셀러 에이지드(Cellar Aged)' 2026년 에디션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선보이는 네 번째 에디션은 11년 숙성 원액 49%, 12년 숙성 33%, 14년 숙성 18%를 정교하게 블렌딩하여 완성했다.
이번 제품은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이 적용되어 알코올 도수 56.05% ABV를 자랑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권장소비자가격 175달러에 판매가 시작되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임팩트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메이커스 마크의 미국 내 판매량은 지난해 225만 케이스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한편, 나파 밸리의 명문 와이너리 베린저(Beringer)를 이끌었던 캘리포니아 와인 업계의 거목 월트 클렌즈 전 대표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1970년대 마케팅 이사로 입사해 1990년 사장에 오른 그는 베린저의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 수상을 이끌었으며, 2000년 호주 포스터스 그룹에 약 15억 달러 규모로 회사를 매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팩트 체크
- 11년 숙성 원액 비율
- 49%
- 12년 숙성 원액 비율
- 33%
- 14년 숙성 원액 비율
- 18%
- 알코올 도수
- 56.05% ABV
- 권장소비자가격
- $175
- 미국 시장 출시일
- 2026년 9월 1일
- 메이커스 마크 지난해 미국 판매량
- 225만 케이스
- 월트 클렌즈 별세 나이
- 81세
- 베린저 2000년 매각 금액
- $15억
국내 관점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고숙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의 국내 할당량 확보 여부가 유통 업계의 관심사다. 최근 프리미엄 버번의 국내 정식 수입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만큼 국내 출시 시 상당한 프리미엄 형성이 예상된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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