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와 라 비에이유 페름, 런던서 '치킨 와인바' 팝업
수탉 라벨로 '치킨 와인'이라 불리는 라 비에이유 페름이 KFC와 손잡고 런던 쇼디치에서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와 프랑스 와인 브랜드 라 비에이유 페름(La Vieille Ferme)이 협업해 런던 쇼디치에서 팝업 와인바 '코크 오 뱅(Coq au Vin)'을 선보인다. 프라이드치킨과 와인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티켓 오픈 직후 주요 시간대가 모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론 밸리의 명가 파미유 페랭이 생산하는 라 비에이유 페름은 라벨에 수탉과 암탉이 그려져 있어 영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치킨 와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왔다.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행이 확산되며 2024년 영국 세인즈버리 유통채널에서 로제 와인 판매량이 96% 급증하기도 했다.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팝업바의 입장료는 15파운드다. KFC의 시그니처 프라이드치킨 메뉴와 라 비에이유 페름 와인의 캐주얼한 페어링을 제공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와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 업계가 젊은 Z세동 및 미식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파인다이닝이나 격식 있는 시음회 대신 소셜미디어 밈과 대중적 외식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팩트 체크
- 팝업 운영 기간
- 2026년 8월 28일~31일 (4일간)
- 입장권 가격
- 15파운드
- 매진 세션 수
- 15개 세션
- 세인즈버리 로제 매출 증가율
- 96% (2024년 기준)
- 팝업 장소
- 런던 쇼디치 카셰트 애넥스
국내 관점
'치맥' 문화가 대중화된 한국 시장에서도 치킨과 와인의 컬래버레이션은 매우 직관적인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와인 수입사 및 유통업체들이 Z세대 소비자를 공략할 때 대중적 음식 브랜드나 소셜미디어 키워드를 결합하는 팝업 모델을 벤치마킹할 만합니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