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소니, 피니시롱드링크 인수하며 RTD 시장 공략
화이트클로를 보유한 마크앤소니 브랜드가 지난해 미국에서 330만 케이스를 판매한 피니시롱드링크를 인수했다.
화이트클로(White Claw) 제조사인 마크앤소니 브랜드(Mark Anthony Brands)가 핀란드 진 기반 RTD 브랜드 '더 피니시 롱 드링크(The Finnish Long Drink)'를 인수했다. 정확한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피니시 롱 드링크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23% 증가한 330만 케이스(9리터 환산 기준)를 판매하며 임팩트 '핫 브랜드'에 선정됐다. 2022년 이후 전체 판매 규모가 3배 이상 급증했다.
마크앤소니는 미국 맥주 및 향미 몰트 음료 시장에서 연간 약 1억 500만 케이스를 출하하는 4위 사업자다. 이 중 화이트클로가 약 8,000만 케이스를 차지하고 있다.
고도수 하드셀처 제품인 화이트클로 서지는 지난해 12% 성장하며 900만 케이스를 돌파했고 칵테일 콘셉트의 클로테일은 출시 1년 만에 120만 케이스 판매를 기록했다. 마크앤소니는 이번 인수로 증류주 기반 RTD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했다.
팩트 체크
- 피니시롱드링크 미국 출하량
- 330만 케이스(9리터 기준)
- 피니시롱드링크 성장률
- 23%
- 마크앤소니 연간 출하량
- 약 1억 500만 케이스
- 화이트클로 출하량
- 약 8,000만 케이스
- 화이트클로 서지 출하량
- 900만 케이스 이상
- 화이트클로 서지 성장률
- 12%
- 화이트클로 클로테일 출하량
- 120만 케이스
- 피니시롱드링크 알코올 도수
- 5.5% (기본형)
국내 관점
글로벌 RTD 시장이 맥주 기반 하드셀처에서 증류주 기반 캔 칵테일로 다변화함에 따라 국내 수입 주류 유통사들의 수입 품목 구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믹솔로지 트렌드와 맞물려 고도수 캔 칵테일 및 진 기반 RTD 제품의 국내 도입 검토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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