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드 보르톨리, 5억 년 캄브리아기 토양 담은 '앤션트 소일스 그르나슈' 출시
호주 히스코트의 독특한 침적 토양에서 재배한 품종으로 지형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호주 와이너리 드 보르톨리(De Bortoli Wines)가 히스코트(Heathcote) 북부의 고대 붉은 캄브리아기 토양에서 수확한 포도로 '앤션트 소일스 그르나슈(Ancient Soils Grenach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맨스 브릿지 및 테일러 빈야드의 90헥타르 포도밭에서 재배됐다. 이 지역은 5억 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위 붉은 캄브리아기 점토질 토양이 특징으로 와인에 과실향과 밀도 높은 탄닌 구조를 더해준다.
양조 과정에서는 10%의 전송이(Whole bunch) 발효를 실시했으며 점토 암포라와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스틸 조에서 20~30일간 껍질 침출을 진행했다. 2026년 가을 병입된 이 와인은 레드 베리와 스파이스 향, 치밀한 탄닌감을 특징으로 한다.
팩트 체크
- 포도밭 면적
- 90헥타르
- 토양 형성 시기
- 5억 년 전 이상
- 껍질 침출 기간
- 20일~30일
- 전송이 발효 비율
- 10%
- 병입 시기
- 2026년 가을
국내 관점
호주 와인 시장이 기존 쉬라즈 일변도에서 그르나슈, 템프라니요 등 품종 다변화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주 와인 수입 시 히스코트 같은 특수 테루아 기반의 싱글 빈야드나 차별화된 양조 와인을 발굴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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