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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켄터키 버번 2025년 방문객 270만 명 달성

미국 증류주 업계 인력이 20% 감소하는 한파 속에서도 켄터키 버번 트레일 방문객은 270만 명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 증류주 협회(DISCUS)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미국 증류주 제조업체 인력의 20% 이상이 감원됐다. 고금리와 원자재 비용 급등, 해외 통상 마찰이 악영향을 미쳤으나 동일 기간 아메리칸 위스키의 전체 출하량 및 매출 감소 폭은 1% 수준에 머물며 선방했다.

시장 재고 조정 여파로 짐빔이 공장 정리를 발표하고 그린리버와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가 감산에 들어갔음에도 관광 산업은 호조를 보였다. 2025년 '켄터키 버번 트레일' 방문자 수는 270만 명에 도달했으며 2026년에만 11개 이상의 신규 거점이 지도에 추가됐다. 헤븐힐은 1996년 화재 이후 스프링 증류소를 신설해 생산을 재개했고, 버팔로 트레이스는 2025년 9월 금주법 폐지 이후 900만 번째 배럴을 주입했다.

주요 브랜드의 지분 변동도 일어났다. 기린맥주는 보유하고 있던 포로지스 브랜드를 미국 E&J 가로에 매각했다. 이로써 포로지스는 1943년 캐나다 시그램에 매각된 지 83년 만에 다시 미국 자본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포로지스는 브랜드 역사상 최고 연식인 21년 숙성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팩트 체크

2024-2025년 증류주 업계 감원 비율
20% 이상
아메리칸 위스키 매출 감소율
1%
2025년 켄터키 버번 트레일 방문자 수
270만 명
2026년 버번 트레일 신규 거점 수
11개 이상
버팔로 트레이스 기념 배럴 수량
900만 번째
포로지스 미국 자본 환원 기간
83년 만
포로지스 신제품 숙성 연수
21년

국내 관점

미국 버번 증류소들의 재고 재조정 및 생산 감소는 장기적으로 프리미엄 원주 공급 안정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포로지스의 주인 변경과 고연산 라인업 강화는 국내 아메리칸 위스키 시장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원문

Whisky Magazine JPwhiskymag.jp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