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김천 수도산 와이너리 크라테의 결실
전직 프로복서 백승현 대표가 빚어낸 산머루 크라테 와인이 국내외 품평회를 석권하며 고품질 한국 와인을 증명했다.
경북 김천 수도산 자락 해발 1,317m 고지에 위치한 수도산와이너리가 산머루를 활용한 한국 와인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주니어라이트급 프로복서 출신인 백승현 대표는 1999년부터 산머루를 재배하기 시작해 2008년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다.
수도산와이너리의 대표 브랜드 '크라테(Krate)'는 대량생산 대신 수작업 중심의 양조를 고집하며 연간 약 3,500병만을 생산한다. 산머루 와인은 오크통에서 최소 3년 이상,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 숙성을 거쳐 거친 산도를 다듬고 풍부한 과실 향을 살려낸다.
이러한 노력으로 '산머루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2022'는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베를린 와인 트로피 골드 등 국내외 주요 품평회 상을 휩쓸었다.
팩트 체크
- 수도산 고도
- 해발 1,317m
- 산머루 재배 시작 연도
- 1999년
- 주류제조면허 취득 연도
- 2008년
- 연간 크라테 생산량
- 약 3,500병
- 오크통 최소 숙성 기간
- 3년 이상
- 2023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 수상작
- 산머루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2022
국내 관점
국산 과실로 만든 한국 와인이 국내 주요 파인다이닝 페어링용 주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장기 오크 숙성을 거친 크라테 와인과 같은 부티크 와인의 성장은 수입 와인이 주도하던 국내 와인 시장에서 전통주 및 한국 와인의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