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B 노라 존슨, 최연소 여성 ICE 커피 그레이더 합격
합격률 5~8%의 난관 통과. 세계 7명 여성 자격자 중 2명이 한 회사 소속.
마시모 자네티 베버리지 USA(MZB-USA)의 노라 존슨 원자재 부사장이 인터콘티넨탈 거래소(ICE) 인증 커피 그레이더 자격을 취득했다. 존슨 부사장은 글로벌 아라비카 커피 선물 계약 물량의 물리적, 감각적 표준을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커피 전문가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합격으로 그녀는 역사상 최연소 여성 ICE 인증 커피 그레이더라는 기록을 세웠다.
ICE 커피 그레이더 시험은 원자재 거래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자격증 중 하나로 꼽힌다. 5년마다 개최되는 이 시험의 합격률은 5%에서 8% 수준에 불과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합격률인 64%와 비교해도 극도로 낮은 편이다. 현재 전 세계 아라비카 커피 그레이더 중 여성은 단 7명뿐이다.
MZB-USA는 존슨 부사장 외에도 품질 R&D 부문의 도로시아 헤스콕 이사가 이미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7명의 여성 자격자 중 2명을 보유한 기업이 됐다. 2016년 입사한 존슨 부사장은 그린 커피 구매와 선물 헤징, 위험 관리 및 물류를 총괄해 왔으며 2026년 미국커피협회(NCA)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팩트 체크
- ICE 그레이더 시험 합격률
- 5~8%
-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합격률
- 64%
- 전 세계 여성 ICE 커피 그레이더 수
- 7명
- MZB-USA 보유 여성 ICE 그레이더 수
- 2명
- 시험 개최 주기
- 5년
- 노라 존슨 입사 연도
- 2016년
국내 관점
원두 수입과 선물 헤징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국내 커피 업계에서 생두 품질 평가 자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고 권위의 그레이더를 확보한 수입 유통사는 고품질 원두 확보와 가격 변동성 대응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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