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티노 화이트 노시올라의 숙성 잠재력
재배 면적 65ha의 희귀 품종 노시올라가 주목받고 있다. 트렌티노는 산악 지형 특유의 와인을 생산한다.
이탈리아 와인 앰버서더 신시아 채플린(Cynthia Chaplin)이 출간한 신간 『The Wines of Northern Italy』를 통해 이탈리아 트렌티노 지역 와인의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107년 전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 이탈리아 영토에 편입된 트렌티노는 고유의 산악 지형 지세를 지닌 지역이다.
특히 채플린은 트렌티노의 유일한 토착 화이트 품종인 노시올라(Nosiola)의 장기 숙성 가능성에 주목했다. 현재 노시올라 포도밭 재배 면적은 65헥타르로 전체 트렌티노 포도재배 면적의 0.6%에 불과한 실정이지만, 해외 시장에서 장기 숙성 화이트 와인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
트렌티노 지역은 9개의 DOC 등급 명칭을 지니고 있으며, 전통 방식 스파클링 와인인 트렌토독(Trentodoc)과 테롤데고 로탈리아노, 마르체미노 등 명확한 산악 스타일의 와인을 다수 생산한다. 지속가능한 농법과 협동조합 경영 모델이 단단히 자리 잡은 대표적 지역으로 꼽힌다.
팩트 체크
- 노시올라 재배 면적
- 65헥타르
- 전체 포도밭 중 노시올라 비중
- 0.6%
- 트렌티노 DOC 등급 수
- 9개
- 이탈리아 편입 기간
- 107년 전
국내 관점
피노 그리지오 위주로 알려졌던 이탈리아 북부 화이트 와인 시장에서 노시올라 같은 희귀 토착 품종의 재조명은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숙성 잠재력을 지닌 이탈리아 산악 지대 화이트 와인은 다양화되는 국내 와인 수입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가질 수 있다.
출처 · 원문
Wine Meridianwinemeridian.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