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탈리스커 스카이, 10년산보다 비싼 가격 역전
디아지오의 숙성 연수 미표기 위스키 탈리스커 스카이가 클래식 10년 제품보다 높게 책정된 기이한 가격 구조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첫 출시 당시 탈리스커 10년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샀던 NAS(숙성 연수 미표기) 위스키 '탈리스커 스카이'가 출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 유통되고 있다.
탈리스커 스카이는 헤비 토스트한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기존 탈리스커 특유의 해풍과 피트 향을 줄이고 토피, 바닐라의 단맛을 강조한 45.8% ABV의 라인업이다.
최근 해외 소매점 유통가 기준 탈리스커 10년은 109 호주달러(AUD)에 판매되는 반면, 스카이는 110달러, 스톰은 119달러, 디스틸러스 에디션은 159달러에 거래되어 연수 표기 제품이 가장 저렴한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원액 숙성 연수가 명시된 플래그십 10년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오히려 강화된 기이한 시장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팩트 체크
- 탈리스커 스카이 알코올 도수
- 45.8%
- 첫 출시 연도
- 2015년
- 탈리스커 10년 가격
- AUD 109달러
- 탈리스커 스카이 가격
- AUD 110달러
- 탈리스커 스톰 가격
- AUD 119달러
- 탈리스커 디스틸러스 에디션 가격
- AUD 159달러
- 트래블 리테일 다크스톰 1L 환산가
- AUD 132달러
국내 관점
국내 수입 위스키 시장에서도 NAS 제품군의 가격이 10년 이상 숙성 라인업과 비슷하거나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성비를 따지는 스마트 슈머들에게는 확실한 숙성 연수를 제공하는 탈리스커 10년의 선호도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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