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파우더 바리스타 건강 논란
신제품 음료의 블렌딩 파우더 분진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조가 안전 대책을 요구했다.
스타벅스가 7월 중순 미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블렌디드 에너지를 리프레셔(Blended Energy Refreshers)'의 성분을 둘러싸고 바리스타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타벅스 노동조합(SBWU)은 음료 제조에 쓰이는 파우더 입자가 공기 중에 날리며 바리스타들의 호흡기 이상을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현장 매장 직원들은 파우더 제조 과정에서 인후통, 재채기, 두통 등을 겪었다고 증언했다. 노조 측은 식품용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 성분이 분말 형태로 흡입될 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회사의 안전 보건 대책 마련 및 면담을 공식 요구했다.
스타벅스 본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 제품에는 결정질 규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식품용으로 완벽히 안전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노조는 제품 섭취 시의 안전성만 해명할 뿐 흡입 시의 작업 환경 안전성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있다며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팩트 체크
- 신제품 출시 시기
- 7월 중순
- 대상 신제품명
- Blended Energy Refreshers
- 논란 성분
- 식품용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
- 노조 측 주장 증상
- 인후통, 재채기, 두통
국내 관점
글로벌 커피 체인의 신제품 성분 및 작업 환경 논란은 한국 스타벅스 매장의 원재료 유입 및 매장 바리스타들의 근무 조건 점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분말형 원재료 분진 문제는 국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매뉴얼 관리 차원에서 참고해야 할 안전 관리 항목이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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