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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나 트라민, 128년 역사상 최대 규모 지하 양조 시설 준공
건축가 베르너 숄이 설계한 중력 이송식 시설을 통해 소규모 구역별 양조 정밀도를 강화한다.
알토 아디제 지역의 대표 협동조합 와이너리인 칸티나 트라민이 설립 12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생산 시설 확장 공사를 마치고 2026년 7월 31일 공식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증축된 건물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도밭 지하 2개 층 구조로 건설됐다. 새로 도입된 3대의 압착기와 중력 이송 시스템을 통해 수확기 포도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소규모 파셀(구역) 단위의 구별 양조가 가능해졌다.
건축 설계는 2010년 랜드마크 본관을 설계했던 베르너 숄이 맡아 유리 패널 구조와 포도나무 모티브를 잇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지하 상부 공간은 토양을 덮고 포도나무를 심어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또한 신규 시설 준공과 함께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장하여 와이너리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분의 2(약 67%)를 자체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팩트 체크
- 와이너리 설립 역사
- 128년
- 신규 시설 구조
- 지하 2개 층
- 신규 압착기 도입 수
- 3대
- 태양광 에너지 자급 비율
- 전체 수요의 2/3
국내 관점
칸티나 트라민은 국내에서도 게뷔르츠트라미너와 피노 그리지오 등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다. 소규모 구역 양조가 강화됨에 따라 향후 싱글 빈야드 및 고성능 프리미엄 라인업의 국내 공급이 한층 정교해질 전망이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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