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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렛 증류소, 7만 평방피트 규모 신규 시설서 첫 배럴 채웠다

9,300만 달러를 투자한 켄터키주 스프링필드 신규 생산 거점이 가동을 시작하며 150에이커 규모 부지에서 버번의 새 장을 연다.

켄터키주 바즈타운에 기반을 둔 독립 버번 생산자 윌렛 증류소(Willett Distillery)가 스프링필드에 조성한 신규 생산 시설에서 첫 번째 버번 배럴 주입을 마쳤다. 이번에 주입된 첫 번째 배럴 표면에는 2026년 6월 18일을 뜻하는 생산 코드 '26F18'이 각인됐다. 이 날짜는 2025년 5월 세상을 떠난 가문의 상징적 인물 고 마사 쿨스빈의 생일이기도 하다.

스프링필드 신규 시설은 150에이커(약 18만 3천 평) 부지에 7만 평방피트(약 1,960평) 규모로 들어섰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9,300만 달러(약 1,28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됐으며, 향후 운영 확대에 따라 35명의 정직원 일자리가 신설될 예정이다.

신규 시설은 기존 바즈타운 증류소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숙성 창고와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윌렛 측은 향후 방문객 센터와 투어 프로그램을 추가해 켄터키 버번 트레일의 주요 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바즈타운 본사 시설도 병입, 투어, 시음, 식음료 운영을 그대로 유지한다.

윌렛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드루 쿨스빈은 이번 첫 배럴 주입이 가문과 증류소의 미래를 잇는 이정표라고 밝혔다. 스프링필드 지역은 최근 포터 제인 디스틸링, 미터스(Michter's)의 숙성 창고 단지가 들어서며 켄터키주 내 새로운 버번 생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936년 금주법 폐지 직후 설립된 윌렛 증류소는 1937년 성 패트릭 데이에 첫 배럴을 생산한 이래 90년 가까이 독립적인 가족 경영 체제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신규 증류소 가동을 통해 전통을 보존하는 동시에 생산량을 대폭 증대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팩트 체크

신규 시설 부지 면적
150에이커
신규 시설 건평
70,000평방피트
첫 배럴 주입일
2026년 6월 18일
총 투입 투자금
9,300만 달러
신규 정직원 고용 규모
35명
기존 바즈타운 시설과의 거리
약 20마일
원래 증류소 최초 설립 연도
1936년

국내 관점

한국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윌렛은 소규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규모 증설을 통한 물량 확보는 향후 국내 수입 물량의 안정화와 한정판 라인업의 국내 유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점 수입사 및 전문 바 채널에서 윌렛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가능성이 크다.

출처 · 원문

Distillery Traildistillerytrail.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