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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K&L 와인, 6분기 연속 성장 힘입어 뉴욕 매장 오픈

미국 와인 소비 침체 속에서도 K&L 와인 머천트가 6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뉴욕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커머스와 신뢰 중심 유통 모델이 결실을 맺었다.

사진: The Wine Economist

미국 주류 유통 업계의 폐업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기반의 K&L 와인 머천트(K&L Wine Merchants)가 뉴욕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유명 유통업체 셰리 리먼의 폐업 등으로 침체됐던 뉴욕 시장에 건넨 반가운 신규 진출 소식이다.

1976년 토드 주커가 설립한 K&L은 엄선된 생산자 관계와 이커머스 채널 구축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브라이언 주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6분기 연속 와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가속도가 뉴욕 진출의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

K&L은 현재 캘리포니아 내 4개 매장과 전국의 이커머스 플랫폼, 입찰자 기준 가장 활발한 와인·증류주 경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 이후 한층 더 신중하게 가치와 품질을 따지기 시작한 점이 K&L의 전문 큐레이션 모델과 부합했다.

주커 CEO는 소비자들이 와인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니라 구매에 더 신중해졌을 뿐이라고 진단했다. 유통업체가 명확한 가치와 전문가 가이드를 제공한다면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팩트 체크

K&L 와인 설립 연도
1976년
연속 매출 성장 기록
6분기 연속
캘리포니아 매장 수
4개
신규 오픈 진출 도시
뉴욕시
CEO 이름
브라이언 주커(Brian Zucker)

국내 관점

국내 와인 소매 및 스마트 오더 시장 역시 단순 할인율 경쟁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큐레이션과 신뢰 구축으로 체질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와인 구매가 한층 신중해진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희소성 있는 와인 수급 능력이 국내 소매상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출처 · 원문

The Wine Economistwineeconomist.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