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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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IWSR "스피리츠, 역사상 처음 와인 소비량 추월"

글로벌 주류 시장이 2035년까지 격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RTD 카테고리가 연간 10억 케이스를 돌파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주류 시장 조사 기관 IWSR이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35년까지 글로벌 주류 소비량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카테고리별 비중은 크게 재편될 전망이다. 2025년 스피리츠 소비량은 전년 대비 3% 감소에 그쳐 5% 감소한 와인을 제치고 1990년 집계 이후 최초로 와인 총소비량을 넘어섰다.

향후 10년간 와인 소비는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스피리츠는 2%, 맥주는 1% 감소에 그쳐 상대적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소비국별로는 중국이 19%, 미국이 18%, 일본이 15% 감소하는 등 성숙 시장의 위축이 지속되는 반면, 인도가 38%, 콜롬비아 26%, 베트남 15%, 멕시코 13%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카테고리별 성장세를 이끄는 주역은 RTD다. RTD는 2025년 소비량이 3% 증가해 최초로 연간 10억 케이스 고지를 넘었으며, 향후 10년간 17% 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5년 해외 시장에서 9% 성장률을 기록한 한국 소주와 인도 위스키가 핵심 성장 항목으로 꼽혔다.

팩트 체크

2025년 스피리츠 소비량 감소율
3%
2025년 와인 소비량 감소율
5%
향후 10년 와인 소비 감소 전망
14%
향후 10년 스피리츠 소비 감소 전망
2%
향후 10년 맥주 소비 감소 전망
1%
인도 시장 향후 성장 전망
38%
RTD 2025년 연간 소비량
10억 케이스
한국 소주 해외 시장 성장률
9%

국내 관점

국내 시장 역시 회식 감소와 절주 트렌드로 전통적인 와인·고도주 소비가 줄고 RTD와 저도 소주 중심으로 선호도가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소주가 9% 성장세를 보인 만큼 국내 유통업계는 내수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동남아와 인도 등 신흥 시장 수출망을 강화해야 한다.

출처 · 원문

마시자 매거진mashija.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