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앵그리 체어 브루잉, 300만 달러 매물로 나왔다
연매출 150만 달러 규모의 유명 크래프트 양조장이 브랜드와 설비를 포함한 턴키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대표적 크래프트 양조장인 앵그리 체어 브루잉(Angry Chair Brewing)이 사업 매각을 추진한다. 비즈니스 매매 플랫폼 비즈바이셀(BizBuySell)에 공개된 매물 정보에 따르면, 매각 요구 가격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로 부동산을 제외한 사업체 일체를 넘기는 조건이다.
매각 대상에는 300만 달러 매매가 속에 양조 및 주방 설비, 포장 시설, 브랜드 상표권, 제품 레시피, 그리고 약 100만 달러로 평가되는 가구와 집기가 포함된다. 약 5만 달러 상당의 보유 재고는 인수 금액과 별도로 협상 대상이다. 신규 인수자에게는 양조 공정과 탭룸 운영에 대한 실무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앵그리 체어 브루잉은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14,300평방피트(약 400평) 규모의 시설을 임차해 운영 중이다. 현재 임대 계약은 2027년 1월까지이며 월 임대료는 25,000달러다. 인수자의 선택에 따라 양조장 이전도 가능하다. 사업체의 연간 매출은 약 150만 달러이며, 풀타임 8명과 파트타임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되어 2014년 탭룸을 오픈한 앵그리 체어 브루잉은 페스트리 스타우트 등 독창적인 맥주 스타일로 글로벌 맥주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왔다. 매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탭룸 및 양조장 운영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팩트 체크
- 양조장 매각 요구가
- 300만 달러
- 연간 매출액
- 약 150만 달러
- 시설 임대 면적
- 14,300평방피트
- 월 임대료
- 25,000달러
- 포함 자산(설비·집기) 가치
- 약 100만 달러
- 별도 평가 재고 가치
- 약 5만 달러
- 총 직원 수
- 13명
국내 관점
앵그리 체어 브루잉은 매니아층 사이에서 해외 직구나 한정 수입으로 인기가 높았던 브랜드다.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브랜드 정체성이나 제품 라인업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수입사 및 바 업계는 매각 진행 상황과 레시피 유지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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