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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파이어스톤 워커, 삿포로로부터 스톤 브루잉 인수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의 대형 인수합병이 성사됐다. 듀벨 모트가트 산하의 파이어스톤 워커가 스톤 브루잉 브랜드를 인수한다.

사진: The Full Pint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크래프트 브루어리인 파이어스톤 워커(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가 모회사 듀벨 모트가트 USA(Duvel Moortgat USA)와 함께 삿포로 USA로부터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 브랜드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1996년 같은 해에 설립된 두 거장 브루어리가 한 지붕 아래 뭉치게 된 셈이다.

이번 인수로 파이어스톤 워커는 스톤 브루잉의 웨스트 코스트 생산 거점 역할을 맡게 되며, 샌디에이고 리버티 스테이션의 '스톤 브루잉 월드 비스트로 & 가든'을 비롯해 리틀 이탈리아, 오션사이드, 패서디나 등 4개 펍 매장도 함께 넘겨받는다. 스톤의 맥주 생산은 파이어스톤 워커의 파소 로블레스 브루어리와 듀벨 USA의 부르바드 브루어리로 순차적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유통 구조 역시 이원화된다. 듀벨 USA가 미시시피강 동부 지역의 전국 유통을 담당하고, 파이어스톤 워커는 홈그라운드인 캘리포니아와 미국 서부, 텍사스 및 주요 전국 계정을 집중 관리한다. 한편, 앵커 브루어리에 이어 스톤 브루잉 브랜드를 매각한 삿포로는 지난 4년간 미국 시장에서 30% 이상 성장한 자사 '삿포로'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팩트 체크

파이어스톤 워커 설립 연도
1996년
스톤 브루잉 설립 연도
1996년
인수 대상 펍 매장 수
4개
삿포로 브랜드 지난 4년 미국 성장률
30% 이상
거래 완료 예상 시점
2026년 2분기

국내 관점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스톤 브루잉과 파이어스톤 워커가 한 유통망으로 묶이게 됐다. 향후 국내 수입사 포트폴리오 재편이나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원문

The Full Pintthefullpint.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