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히다카야, 'W 하이볼 축제' 개최... 병맥주는 '하레카제'로 전면 교체
중화 외식 체인 히다카야가 472개 매장에서 W 하이볼 축제를 개최한다. 기존 제공하던 병맥주를 기린의 신제품 '하레카제'로 전면 교체하여 여성 및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수도권 중심 외식 체인 히다카야(日高屋)를 운영하는 하이데이 히다카가 3월 27일부터 전국 472개 매장에서 'W 하이볼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리쿠 하이볼'은 기존 340엔에서 320엔으로, 중국주 베이스의 '드래곤 하이볼'은 330엔에서 310엔으로 할인 판매된다.
또한 히다카야는 매장에서 제공하는 병맥주(500ml) 제품을 기존 '기린 이치방시보리'에서 기린의 신제품 맥주인 '하레카제(晴れ風)'로 전면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여성 고객 비중이 전체의 35%까지 상승함에 따라 젊은 층과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맛의 맥주를 전격 배치한 것이다.
히다카야 측은 하레카제 병맥주 주문 1병당 0.8엔이 지역 사회 전통 보존 기금으로 적립되는 '하레카제 ACTION'에도 참여한다. 생맥주는 기존대로 이치방시보리를 유지하며 신규 메뉴 4종과 리뉴얼 만두를 함께 선보인다.
팩트 체크
- 하이데이 히다카 매장 수
- 472개 매장 (1도 6현)
- 리쿠 하이볼 할인 가격
- 320엔 (기존 340엔)
- 드래곤 하이볼 할인 가격
- 310엔 (기존 330엔)
- 히다카야 여성 고객 비율
- 35%
- 하레카제 병맥주 기부금 적립액
- 1병(500ml)당 0.8엔
국내 관점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의 메인 병맥주 교체는 신규 맥주 브랜드의 시장 안착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국내 외식 유통 업계에서도 신생 라거나 하이볼 제품을 외식 체인과 연계하여 초기 점유율을 확보하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