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투 로드, 벨기에 팜 앰버 에일 현지 생산
미국 투 로즈 브루잉이 벨기에 브루어리 팜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통 앰버 에일을 미국에서 직접 양조한다.
미국 커네티컷주의 투 로즈 브루잉이 벨기에 브루어리 팜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벨기에의 전설적인 앰버 에일 '팜(PALM)'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 및 판매한다.
팜 앰버 에일은 과거 미국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연간 25만 케이스 이상 판매되었으나 물류비 및 경제적 여건으로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던 브랜드다. 독특한 효모 풍미와 과일, 카라멜 맥아 향의 균형감이 특징이다.
벨기에 팜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투 로즈의 헤드 브루마스터 필 마코브스키는 200갤런 규모의 파일럿 설비에서 6개월간 레시피 재현 테스트를 거쳐 현지 수질과 장비에 맞춘 정밀한 발효 조건을 확립했다.
투 로즈 브루잉은 강한 홉 향 위주의 IPA 시장에서 균형 잡힌 맛과 높은 음용성을 갖춘 정통 벨기에 스타일 맥주에 대한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팩트 체크
- 투 로즈 브루잉 설립 연도
- 2012년
- 과거 팜 맥주 미국 내 최고 판매량
- 약 25만 케이스
- 파일럿 시스템 규모
- 200갤런
- 개발 시험 기간
- 약 6개월
국내 관점
해외 유명 맥주 브랜드의 라이선스 현지 생산은 물류비를 줄이고 맥주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이다.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들도 해외 유명 양조장과의 콜라보 및 라이선스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고품질 라거 및 앰버 에일 라인업을 보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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