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삿포로맥주, '마실거리 <초무당>' 선보이며 RTD 6년 연속 최고실적 도전
삿포로맥주가 당류 0.1g 미만의 '마실거리 <초무당>' 시리즈를 3월 17일 선보인다. 2025년 RTD 매출이 108% 성장한 데 힘입어 2026년 실적 목표를 105%로 설정했다.

삿포로맥주가 신규 캔 사워 라인업 '삿포로 마실거리 <초무당> 레몬사워'와 '그레이프후르츠사워'를 3월 17일 출시한다. 도수는 맥주와 동일한 5%이며, 가격은 세전 기준 350ml 164엔, 500ml 223엔이다.
삿포로맥주의 2025년 RTD 부문 실적은 전년 대비 108%를 기록해 일본 시장 전체 성장을 웃돌며 5년 연속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2021년 대비 시장 전체 성장률이 106%인 반면 삿포로는 138%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2026년에는 전년 대비 105%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초무당 시리즈는 식품표시법상 무당 기준(100ml당 0.5g 미만)보다 한층 엄격한 100ml당 당류 0.1g 미만으로 설계됐다. 포카삿포로의 세토우치 레몬 과피 엑기스를 활용해 단맛을 없애면서도 묵직한 감칠맛과 타격감을 완성했다.
팩트 체크
- 2025년 삿포로 RTD 매출 성장률
- 전년 대비 108%
- 2021년 대비 삿포로 RTD 성장률
- 138% (시장 전체 106%)
- 2026년 RTD 매출 성과 목표
- 전년 대비 105%
- 제품 당류 함량 기준
- 100ml당 0.1g 미만
- 제품 가격 (세전)
- 350ml 164엔, 500ml 223엔
- 알코올 도수
- 5%
국내 관점
맥주와 튜하이를 함께 즐기는 중복 소비자의 70%가 기존 RTD의 단맛에 불만을 느낀다는 분석에 기초한 전략이다. 제로 슈거 트렌드가 확고한 한국 음주 시장에서도 건강과 맛의 타격감을 동시에 충족하는 무당 튜하이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