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시용 태양광 온실서 차 연간 200kg 수확 성공
4헥타르 부지에 3만 그루 재배. 2025년 생산량 2배 확대 추진.

프랑스 남부 루시용 지역의 차 농장 아카펠라(Acapella)가 태양광 온실을 활용한 대규모 유기농 차 재배에 성공하며 자립형 생산 모델을 구축했다. 농학 자원 공학자 출신 장마르크 산체스가 설립한 이 농장은 바다에서 4km 떨어진 Saint Cyprien에 위치해 있으며, 4헥타르 규모의 태양광 온실 아래에서 차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산체스 대표는 2020년 과거 채소 농지였던 부지에 태양광 온실을 설치하고 2021년 19개 품종 8,000그루의 차나무를 처음 심었다. 이후 2022년 12,000그루, 2024년 15,000그루를 추가하여 현재 2.5헥타르 면적에 30,000그루의 차나무를 기르고 있다. 태양광 온실은 차나무를 차가운 강풍으로부터 보호하고 그늘을 제공하며 자체 전력을 생산한다.
2024년 아카펠라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찻잎을 수확해 약 200kg의 완제품 차를 생산했다. 농장 측은 차나무가 성숙함에 따라 2025년에는 생산량이 2배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4헥타르 전체에서 연간 1톤에서 2톤의 유기농 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팩트 체크
- 농장 전체 온실 면적
- 4헥타르
- 현재 식재 면적
- 2.5헥타르
- 현재 식재된 차나무 수
- 30,000그루
- 2021년 최초 식재 나무 수
- 8,000그루
- 도입 품종 수
- 19개
- 2024년 수확 횟수
- 15회
- 2024년 차 생산량
- 200kg
- 향후 목표 연간 생산량
- 1~2톤
국내 관점
기후 변화로 인해 전통적인 차 재배지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유럽의 온실 차 재배 모델은 한국의 차 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스마트팜 기술과 태양광 인프라를 결합한 고품질 유기농 차 생산은 국내 농가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원문
Tea Journey Blogteajourney.pub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