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자체 스타일 가루차 '말차' 개발
저온 건조 기술을 도입해 일본 말차와 차별화된 아르헨티나 고유 분말 녹차 생산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Misiones)주의 엘도라도 지역에서 생산자 마리오 파레데스(Mario Paredes)가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분말 녹차(말차) 제조에 성공했다.
파레데스는 2014년 아르헨티나 식품 규격(Argentine Food Code)에 모링가를 등재시킨 데 이어 예르바 마테와 차나무 재배로 영역을 넓혔다. 수익성 악화로 파괴되던 지자체 차 농가를 인수해 고부가가치 분말 차로 전환했다.
증기로 100°C에서 찌는 일본의 전통 말차와 달리, 아르헨티나 말차는 장작 연기 없이 온풍을 이용한 저온 건조 방식을 사용한다. 숲속 자생 차나무의 자연 차광을 활용하며, 분쇄 과정을 거쳐 한층 짙은 색상의 가루차를 생산한다.
아르헨티나산 말차는 수용성 비타민 C와 D 등 기능성 활성 성분을 내세워 남미 시장 내 헬시 푸드 소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팩트 체크
- 모링가 식품 규격 등재 연도
- 2014년
- 생산 지역
-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 엘도라도
- 차나무 건조 방식
- 온풍 저온 건조
국내 관점
일본산 말차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등 남미산 대체 분말 녹차의 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식품 가공 및 베이킹, 음료 원료 단가를 낮추고자 하는 국내 제과·음료 제조업체들에게 새로운 원료 대안이 될 수 있다.
출처 · 원문
Tea Journey Blogteajourney.pub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