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차 시장 6,880만 달러 성장에 국제상 수상
커피 중심국 엘살바도르에서 수제 차 블렌딩 기업이 세계적인 품평회 금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커피 생산국인 엘살바도르에서 정통 잎차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윌리엄스 마샬 스트래터지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차 시장 규모는 2014년 5,600만 달러에서 2024년 6,880만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1인당 소비액도 8.92달러 수준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현지 차 소믈리에 마르세라 피게로아가 설립한 라피로아(LAFIROA)가 있다. 라피로아는 인도의 다질링, 중국의 우롱차 등 고급 정통 잎차를 직접 수입하는 동시에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농가에서 생산된 로컬 허브와 카카오 꽃 등 75종 이상의 독자적인 블렌딩을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우롱차 관음과 목서, 귤피, 시나몬, 카카오 꽃 등을 조합해 만든 블렌딩 차 '헬로 러브'는 영국 티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포트넘 앤 메이슨이 후원하는 국제 차 품평회 '더 리피스'에서 웰니스 블렌드 부문 골드 리피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건강과 감성적 만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허브 및 보태니컬 블렌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중남미 지역 내 정통 차 소비 형태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팩트 체크
- 2014년 시장 규모
- 5,600만 달러
- 2024년 시장 전망액
- 6,880만 달러
- 1인당 차 소비액 기준점
- 8.92달러
- 개발된 블렌딩 차 종류
- 약 75종
- 수상 연도
- 2022년
국내 관점
커피 문화가 강세인 한국 시장에서도 최근 세컨드 웨이브로 허브 및 프리미엄 블렌딩 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로컬 원료와 해외 스페셜티 잎차를 결합하는 개성 있는 블렌딩 기법은 국내 로컬 브랜드 및 수제 음료 시장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시각적 요소와 독특한 향미 스토리를 살린 수제 티 제품은 면세 및 선물용 시장에서 유용한 카드가 될 수 있다.
출처 · 원문
Tea Journey Blogteajourney.pub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